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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오유진 김태연 불후의 명곡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오유진 김태연 불후의 명곡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오유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2부에 출연하였습니다. 이 방송에서 오유진은 가수 김태연과 함께 '트로트 소녀시대'라는 팀을 구성하여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재해석하였습니다.
 
오유진은 곡 선정에 대해 "이 노래를 알고는 있었으나, 이승철 선배님의 원곡이라는 사실은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무대 공연에 앞서 두 가수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저희는 10대로서 가장 활력 넘치는 시기에 있다. 이러한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소녀시대'를 새롭게 해석하고자 한다.
 
또한, 댄스 브레이크를 포함시켜 더욱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공연을 관객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
 
오유진과 김태연은 화려한 안무로 공연을 시작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가수는 강력한 음색과 소녀다운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매력적인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세련된 댄스 퍼포먼스와 전문적인 무대 매너를 통해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하였습니다.
 
두 가수의 공연에 대해 이영현은 "매우 신선하고 독특했다. 이보다 더 매력적인 무대는 없었을 것 같다"라고 호평했습니다.

임한별 또한 "댄스 브레이크 이후 라이브 공연으로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호흡 조절이 완벽했다"라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승철 역시 "38년 만에 이런 무대를 보게 되어 놀랍다. 신세대답게 표현력이 돋보이는 활기찬 무대였다"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