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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미스트롯3 1회(12월21일 방송) 1대1 서바이벌 배틀

 

'미스트롯 3' 1회 (2023년 12월 21일 방송) - 1대1 서바이벌 배틀 

채수연, 김나율, 고아인, 빈예서, 김수, 복지은,
수빙수, 김예은, 오유진, 김소연, 윤서령, 나영,
신수지, 이시현, 진혜언, 노규리

채수연 VS 김나율

채수현 '추억의 소야곡' 원곡:남인수 (올하트) 김나율 '흥아리랑' 원곡:양지은 (올하트)
장윤정: "미스트롯2  양지은 만났을 때의 느낌, 뻔한 기교를 내지 않는다"
김연자: "진주 아가씨! 남인수 선생의 고향이 진주죠!. 그래서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했죠!"
장윤정: "이름 모르는 산 등산, 뜻밖의 시원하고 청량한 폭포수를 만난 느낌. 경연대회 참가자가 아닌 축하무대 가수가 얼마나 되고 싶었을까."

 

고아인 VS 빈예서

고아인 '도찐개찐' 원곡:김의영 (올하트) 빈예서  '모정' 원곡:이미자 (올하트)
이진호: "한 단어에서 이미 다 나왔고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어릴적 소독차 따라가는 느낌"
장윤정: "어른들과 겨뤄도 될 완성형 보컬. 어린나이에 중저음이 안정적이고 고음도 된다. 집에 데려가 싶다"





진성: "가슴에서 폭포같은 눈물 흐른다.  어릴적 부모님과 헤어진 아픔의 감정이 있지 않을까"
김연우:  "이미자 선생님의 '모정'을 엄마가 불러 주는 느낌. 감정 조절에서 괴물이고 천재이고, 감동의 끝"
장윤정: "어린나이에 어른 감성을 내는 것 징그러울 수 있으나 잘 감성조절을 잘 함. 진성에서 가성 넘어가는 기술이 깔끔, 섬세. 예서도 우리집에 와서 좀 있을까아?."


 

김수 VS 복지은

김수 '저어라' 원곡: 장미호 (하트11개) 복지은 '배 띄워라' 원곡: 송소희 (올하트)
장민호:" S대 졸업 엘리트신데 가지고 있는 색깔을 걷어 내는게 없는 것에 붙이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마지막 부분에 국악부분의 구음을 살려서 가장 잘하는 성악으로 살리고 옥타브까지 올려서 제 노래를 잘 살리셔서 감사한 마음"
장윤정: "트롯요소를 느낄 수가 없었다"



진성: "폭풍우에 갇혀 있는 느낌.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을 감동스럽고 환상적으로 듣게 되어 감사"
장윤정: "성악발성으로 시작하여 난감했으나 성악발성 속에 중간 중간에 꺽기의 트롯요소가 김호중 처럼 있었다. 시원하게 오묘하게 잘 연마된 예리한 검을 보는 것 같았다"
붐: "시원하게 뚫고 나가는 나로호 같은 느낌"


 
 

수빙수 VS 김예은

수빙수 '자갈치 아지매' 원곡:이혜리 (하트:12개 재투표:6명) 김예은 '당신의 눈물' 원곡:태진아 (하트:12개 재투표:7명)
김연우: "회를 치며 노래하는데 뮤지컬 배우 같다. 생각보다 노래실력이 있다."
붐: "회칼로 리듬까지 맞추며 노래함. 물水가 아니라 빼어날秀"

박칼린: "성악전공의 트롯 진짜 헤갈렸다.만가지 생각에 아무 것도 못듣고 머리가 하야지다"
김연우: "전체적으로 안정감있으면서 부드럽게 잘 불렀다.2~3키 올렸으면 곡이 예쁜 목소리가 잘 어필이 잘 되지 않았을까"
붐:"목소리 자체가 갖고 있는 슬픔이 있다. 갈색추억의 한혜진, 최유나 목소리 닮음. 우아한 목소리에 슬픔까지 느끼게 한다"

 

오유진 VS 김소연

오유진 '돌팔매' 원곡:이혜리 (올하트) 김소연 '해바라기 꽃' 원곡:전미경 (올하트)
장윤정: "아기 티가 이제 전혀 없는 것 같다. 그냥 프로가수. 장점은 본인의 장점을 알고 있다. 어떤 자세와 표정이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인다라는 것을 안다."
은혁:"완성형의 무대, 움직임, 몸짓 모두 완성형에 가깝다. 독보적"
붐: "블랙핑크의 지수 느낌. 혹시 오유'진' '진'이 眞?."
김연우: "현역가수라 엄겨하게 보느라 늦게 버튼 누름. 강약조절이 최고. 완벽."
박칼린: "M본부에서 심사를 보았는데, 그때보다 성장했고, 외모, 소리, 무대에서 즐기는 것 모두 패키지 처럼 좋다."
은혁:"가성비 좋은 춤을 춘다. 살랑살랑 추어도 온 몸으로 힘들게 추는 사람보다 티가 남. 매력이 다 느껴진다.

 

 

윤서령 VS 나영

윤서령 '사랑님' 원곡:김용임 (하트:11개) 나영 '간대요 글쎄' 원곡:이태호 (올하트)
알고보니혼수상태: "저음부분에서 소리가 부족, 노래 후반부 자신감이 붙어 곡을 완벽하게 마무리 "
진성: "가창력, 호소력, 풋풋함 다 좋다.자신감이 과해 음정이 흔들림"
장윤정: "어려서부터 보아오고 게스트로도 출연. 에너지가 넘쳐 강강강을 했던 친군데 많은 연습으로 강약, 밀당 조절, 한번도 칭찬한 적이 없으나 오늘은 칭찬하고도 남는 무대였다."
박칼린: 안정적으로 노래해서 집중할 수 있었다. 가만히 있어서 깡으로, 정확히, 안정하게(이게 뭔 말여?) 그걸 높이 샀다 .


신수지 VS 이시현

신수지 '백만송이 장미' 원곡:심수봉 (올하트) 이시현 '안 올 거면서' 원곡:진시몬 (하트12개)
이진호: "원래 체조할 때는 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겼트는데 노래 부르면서 체조를 하는 것은 처음이죠?. "
진성: "태어나서 이런 황홀경은 처음. 저런 예술이 있구나"
붐: "체조를 하면서 트롯을 하는 체조트롯 창시자."
장윤정: "선곡을 잘 해서 본인의 퍼포먼스 잘 어울림. 미워하는 마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이' '때' 끝음 잡기 어려운데 매우 잘함. 호흡 부족 없음."
붐: "처음에 감정을 잡고 들어가는게 준비를 단단히 했구나.안 올 거면서 이게 제일 나쁜 거. 그래서 그 표정이 나온 것.ㅋㅋ" 장윤정: "목소리가 매력적이면서 본인 무얼 잘 하는지 알아서 곳곳에 시원한 고음을 터트려 줌. 관객과 소통이 필요. 노래 감상이 아닌 마음 통하는 것이 트롯의 매력"

 

진혜언 VS 노규리

진혜언 '시절인연' 원곡:이찬원 (올하트) 노규리 '엄마아리랑' 원곡:송가인 (하트10개)
김연자: "잘했어요. 목소리 좋고, 전반부, 후반부에 조절해서 감정몰입이 좋았다"
안성훈: "자신만의 담백한 음성이었고, 고등학교를 자퇴하여 헤어지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부른 것 같아 감동이었다 "
알고보니혼수상태: "자신만의 색깔과 결로 완벽하게 노래해서 처음 듣는 느낌. 강약조절 완급조절을 아주 잘해서 국악전공이지만 트롯을 아는 친구여서 신선한 느낌과 작곡자로서 감사"
진성: "처음부터 분위기가 고조되어 오버 페이스로 음정불안.가요를 부를 때는 약간의 여유가 필요함"
장윤정: "1절 음정이 많이 불안해서 하트를 고민했으나 2절 부터 안정감이 있어 자세히 들어보니 소리하는 친구들이 흔히 나오는 창법을 버리고 노래할 줄 아는것 같아서 가능성을 보게 됨"